(사진=오라카이 대학로 호텔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졸업식, 입학식의 연기 또는 취소가 늘어남에 따라 호텔업계에서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소규모로 의미 있게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라카이 호텔 & 리조트의 네 번째 브랜드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총지배인 김광수)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졸업생, 입학생 대상 뷔페 할인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2020년도 졸업생, 입학생 본인 및 동반 고객 모두(테이블 당 최대 8인)에게 런치, 디너 뷔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 적용 시 1인 2만원대로 호텔 뷔페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프로모션은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의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레벨3에서 진행되며, 런치, 디너 뷔페의 주중ㆍ주말 요금은 동일하고 졸업ㆍ입학의 증빙 가능한 자료 지참이 필수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레벨3 레스토랑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뷔페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뷔페 고객 대상 손 소독제 비치, 비접촉 체온 체크 실시, 마스크 및 위생 장갑을 제공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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