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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오지마을 비수구미만의 겨울 별미 밤전, 달달하고 고소한 겨울의 맛
(사진=EBS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한국기행’이 강원도 화천의 오지마을 비수구미로 향한다.

3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E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겨울, 고립무원 1부 파로호 오지 탈출기‘가 전파를 탄다.

아흔아홉 굽잇길을 지나고도, 배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야만 닿을 수 있다는 육지 속 섬마을이 있다. 단 4가구만 산다는 오지 마을 비수구미엔 자칭 비수구미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김영순 할머니가 산다.

김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도 오지 마을에 찾아온 귀한 손님에게 직접 개발한 겨울 별미 밤전을 대접한다. 오직 비수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겨울의 맛을 느껴본다.

비수구미에서 가장 오래 살았다는 할머니는 여전히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만 하다. 화천 오일장은 할머니의 유일한 오지 탈출 시간이다. 없는 것 없이 모든 게 다 있다는 오일장 구경에 비수구미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곤 한다. 그런데도 할머니는 비수구미를 떠날 수 없단다. 과연 영순 할매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한편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다.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기도 하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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