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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지나도 끝나지 않는 반려견 공놀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진=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예고 영상 캡처)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설채현 반려견 행동 전문가가 특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24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E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제97회에서는 ‘누가 좀 말려줘요! 에너자이저 달’이 전파를 탄다.

2020년 설날을 앞두고 좋은 기운이 솟기를 바라도 모자랄 텐데 제발 기운 좀 빠졌으면 하는 녀석이 나타났다. 문이 열리자마자 카메라가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제작진을 맞아주는 주인공은 바로 귀여운 푸들 견공 달이다.

인형 같은 외모에 애교 가득한 손님맞이까지 그저 앙증맞은 반려견의 모습일 뿐인데 달이를 바라보는 보호자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잠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장난감을 물고 온 달은 마치 올림픽에 나가는 운동선수처럼 치열하게 놀이를 계속하더니 스케이팅을 연상케 하는 회전 묘기까지 선보이며 제작진의 혼을 쏙 빼놓기에 이른다.

그리고 캐치볼을 하듯 사람들에게 공을 넘기기 시작한다. 그런데 30분, 1시간이 지나도 공놀이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질려버린 제작진이 자리를 피하자 끈질기게 따라붙어 공격한다. 결국엔 피까지 보게 된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사진=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예고 영상 캡처)

달이의 넘치는 기운을 감당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는 가족들은 운동장을 뛰어주고 밤늦도록 공놀이를 해주지만 오히려 달이의 에너지는 점점 강해질 뿐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짜증스러운 입질까지 늘어 보호자들은 여러모로 지쳐버린 상황이다. 달이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출동한 설채현 전문가의 이번 솔루션의 히든카드는 활달한 녀석과는 정반대의 ‘세나개’ 사상 가장 고요한 솔루션이다.

한편 ‘세나개’는 함께 사는 강아지가 문제행동을 보였을 때 보호자의 일상적인 행동 속에 어떠한 잘못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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