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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대곡천부터 진하항까지…간절곶 품은 겨울바다 여행
(사진=EBS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한국기행’이 간절곶을 품은 겨울바다를 여행한다.

2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E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겨울엔 울주-5부 물길 따라 걷다 보면‘가 전파를 탄다.

유년 시절을 울주에서 보낸 자연여행가 이은지 씨. 그녀에게 울주는 남다른 인연이 있는 곳이다. 산과 바다를 누비며 보냈던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 때문에 세계 각국의 자연을 찾아다니는 여행가가 된 것 같다는 이은지 씨.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초등학교 시절 종종 소풍을 오기도 했다는 대곡천이다. 반국대 암각화와 공룡발자국 등 선사시대의 흔적이 생생한 그곳에서 한실 마을 주민을 만난 이은지 씨는 울주에서 가장 오지 마을이라는 한실 마을을 찾았다.

그곳에서 마주한 숲 속 비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 이은지 씨는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인사를 뒤로 하고 물길을 따라 걸어 진하항을 찾았다. 여름이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진하해수욕장 바로 곁에 위치한 진하항은 어민들의 친열한 삶의 터전이다.

이곳에서 미역 포자 작업 중이던 어부를 만나 울주 바다를 기행하게 된 이은지 씨는 간절곶을 품고 있는 바다의 아름다움에 뱃멀미도 잊고 만다. 물길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과 인정, 이 겨울 울주를 여행하는 이유다.

한편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다.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기도 하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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