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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청 개관 7주년 기념행사 개최…송소희ㆍ두번째달 축하 공연
민청이는 일곱살, 자라나는 민청이 행사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시는 11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시민청 개관 7주년을 기념하는 ‘민청이는 일곱 살, 자라나는 시민청’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청 7주년을 주제로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공유하는 시민청과 시민주체들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시민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개관 축하공연(11일 오후 2~3시), 체험 프로그램 ‘민청이의 일곱 살을 그려 주세요’(11일 오후 1~5시), 민청이가 전하는 스토리텔링 전시(11~18일) 등이 열린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11일 오후 1시 40분 메인 공연에 앞서 가야금과 아쟁과 소리꾼이 모여 전통음악으로 현재를 노래하는 시민청예술가 하루의 사전 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2시부터는 지난해 시민청을 위해 힘쓰고 이끈 시민기획단과 시민청예술가를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모든 세대로부터 사랑받는 국악인 송소희와 세계 민속음악부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혼성 6인조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에서는 시민청 개관 7주년 기념 전시가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시민청 대표 캐릭터 민청이가 지난 7년간의 추억을 전하는 스토리텔링 아카이브 전시로, 연도별로 특별했던 순간과 각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사진과 글로 담았다. 시민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미디어 영상을 통해 시민이 만들고 누리는 시민청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체험프로그램 ‘민청이의 7살을 그려주세요’가 진행된다. 시민청 마스코트 민청이의 다양한 일러스트를 슈링클 만들기 프로 그램으로 체험해보면서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청을 만날 수 있다.

시민청은 2013년 1월 12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시민 1340만 여명이 방문했다. 하루 평균 5244명이 다녀간 셈이다. 방문자 만족도도 높아 지난해 10월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96.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시민청에서는 지난 7년간 작고 뜻 깊은 시민청 결혼식으로 202쌍의 부부가 탄생했으며, 활력콘서트, 사랑방워크숍, 한마음살림장 등 20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7519회나 열렸다.

시민의 활동으로 만들어지는 시민청과 함께하고 싶은 시민 모두는 시민 기획단과 시민기자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청은 제7기 시민기획단 및 제4기 시민기자단을 오는 28일까지 선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시민이 만드는 작고 뜻깊은 결혼식을 운영하는 시민청에서는 3월부터 9월까지 시민청 태평홀, 9월부터 10월까지 서울연구원 결혼식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은 오롯이 시민들에 의해 운영되는 시민의 공간으로, 지난 7년간 시민들의 대표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고, 앞으로도 시민청 프로그램의 내실화로 더욱 알차게 운영해 많은 시민들 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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