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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쾌적하고 상쾌한 친환경 골프장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할 터허명호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본부장

▲먼저 파인비치 골프장 개요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린다.
파인비치골프링크스는 전남 해남군 화원면(오시아노 관광단지내)에 위치해 있으며 국제대회가 가능한 27홀(파인,비치,오시아노) 규모이다. 2010년 9월 개장했으며 잔디는 F/W,ROUGH  켄터키블루그래스(midnight, moon night), Green은 벤트글래스(L-93)이다. 지상 3층의 클럽하우스(지하1층, 지상2층)의 약 4000평 규모이다. 골프호텔은 42실(스위트 6실, 스탠다드 36실)을 갖추고 있다.

▲파인비치가 올해로 정식 개장한지 10년째이다. 그동안 많은 변화와 대회유치 그리고 명코스로 선정됐다. 10년을 간단하게 설명한다면. 
2010. 10 한양수자인-파인비치배 KPGA골프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4회에 걸쳐 국내 오픈대회를 개최했다. 서울경제골프매거진과 골프다이제스트, 아시아 100대 코스 베스트 골프장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명문 골프장으로 급부상했다. 물론 이보다는 찾아오는 골퍼분들이 국내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가장 라운드하고 싶은 골프장이란 평가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명문골프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파인비치 골프장은 국내 가장 아름다운 시사이드 골프장 중 한 곳이다. 많은 드라마, 영화, CF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
골퍼들 사이에 꼭 가봐야 할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코스의 아름다움과 주변 경관이 골퍼를 매료시키는 듯 하다. 코스가 기존의 산악 지형과는 차원이 다르고 서남해안 특유의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코스가 조성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의 페블비치라고 불리며 많은 골퍼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설계부터 국내 최고의 코스 난이도와 친환경 설계를 통해27홀을 완공했다. 무엇보다도 시설의 디테일함과 바다와 주변 풍경을 감안해서 골프플랜과 명품을 만들어 냈다. 골프장 코스와 시설에 대해 듣고 싶다.     
파인비치 코스는 국제대회에 적합한 규격을 갖추었다. 홀 별 모두 다른 다양한 전장으로 뛰어난 샷 밸류를 갖췄다. 약 4000평의 클럽하우스와 프론트, 사우나, 레스토랑, 프로샵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파인비치 골프장에 대해 골퍼들이 평가하는 장점과 단점을 꼽는다면?
호남 유일의 10대 명품코스(2019년 10대코스 4위 선정)이다. 가슴이 탁 트이는 다도해의 풍광과 아름다운 섬들은 단연 압권이다. 단지 수도권에서의 먼 거리는 단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 양재시민의 숲에서 매일 운영하는 수도권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고, 2020년 3월부터는 대구, 부산, 창원 지역을 연결하는 경상권 정기셔틀버스도 계획중이다.

▲허명호 본부장이 부임한지 1년이 돼 간다. 부임 전과 부임 후의 변화와 발전된 내용을 듣고 싶다. 
파인비치는 10년 동안 한국의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부상했다. 수차례 골프대회를 치러 냈고 많은 수도권 및 타 지역 골퍼들을 유치하며 체류형 골프리조트로 성장했다. 이를 발판삼아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할 생각이다.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하며, 클럽고급화를 위한 브랜딩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는 새로운 파인비치를 보여드리겠다.

▲파인비치 주변의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궁금하다. 동식물 무엇이 있는지와 습지 및 동식물을 위한 친환경 시설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듣고 싶다.  
서식하는 동물은 삵, 토끼, 고라니, 노루, 멋돼지, 족제비가 서식하고 있다. 바다에는 상괭이, 감성동, 농어, 도다리, 우럭, 붉은게 등이 있다. 식물로는 수국 및 동백, 애기동백 군락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지리적 요건을 고려하여 남부수종(후박,가시,구실잣밥,먼,굴거리,호랑가시,홍가시,아왜,유카,팔손이,무화가,비파,후피향,목서)등 위주의 수종을 선택하여 식재했다. 보존림에는 사스레피 나무와 해송, 엄나무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폰드는 수질정화를 위하여 광합성균을 활용한 혐기성 물질 분해와 우렁이를 활용하여 이끼방제와 수중 잡초방제를 시행중이다. 부들, 갈대, 꽃창포, 옥잠화, 수련 등을 추가 식재까지 마쳤다.

▲파인비치는 골프장 주변 골퍼는 물론 특히 수도권 손님이 많이 오고 있다. 체류형 리조트 시설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향후 계획이 있다면?
골프호텔42실(스위트6실, 스탠다드룸36실)로는 전체고객 중 약20%만 소화 가능하다. 현재는  특급호텔인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와 제휴하여 체류형 고객을 모시고 있다. 2022년에는 파인비치 옆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100실 규모의 오시아노 리조트호텔(가칭)이 건립예정이다.

▲허 본부장은 파인비치 이전에 오크밸리와 해비치 골프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안다. 이전 골프장과 파인비치 골프장의 다른점과 또 향후 무엇을 중점으로 운영해 나갈지에 대한 플랜을 듣고 싶다.  
오크밸리와 해비치골프장은 수도권에 위치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그러나 파인비치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대중제 골프장이라는 핸디캡이 있으나 코스와 시설 서비스가 모두 뛰어나다.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이라 자부하면서 자연환경과 코스컨디션도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저의 24년 간의 골프장 근무 경험을 최대화 시켜 명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허명호 본부장의 간단한 이력과 골프 핸디를 듣고 싶다. 물론 잠깐의 선수 생활을 한 것으로 아는데 일찍 골프장 매니지먼트로 전환한 이유도 알고 싶다. 
프로골퍼이신 아버지의 권유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그리고 26살 때 프로가 되었다. 1996년에 스승이셨던 곽흥수 프로께서 ‘선수보다는 골프장 경영 쪽에 더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이인희 고문님께 말씀드린 게 계기가 됐다. 그리고 1998년에 개장한 오크밸리에서 본격적으로 골프장 경영을 배웠다. 30세 때 이인희고문께서 9홀 퍼블릭 골프장 지배인을 맡겨줘 항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로의 꿈은 동생인 허석호 프로가 채워주고 있다. 골프핸디는 6이다. 골프보다 골프장 일이 우선이다 보니 골프실력이 줄었다.

▲향후 골프장 경영의 키워드는‘친환경 골프장’이다. 파인비치는 친환경 힐링, 웰빙, 욜로와 잘 어울리는 지역이며 공간이다. 식당부터 코스에 이르기까지 파인비치가 새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골프장 관리엔 무엇이 있는지 설명을 부탁한다. 
효모균,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등(년1,400L), 토착미생물 자체생산(년2,000L)하여 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연32톤의 코스예지물을 활용 미생물과 혼합, 숙성하여 동절기 수목기비작업 시 사용하고 있다. 가장 좋은 코스에서 가장 뛰어난 친환경 라운드를 하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향후 국내에서 가장 쾌적하고 상쾌한 친환경 골프장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할 계획이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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