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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골프장 탐방] 청정무구 푸른 섬처럼 빛나는 친환경 골프장 ‘파인비치링크스’ 골프장에 반하다진정한 휴식, 골퍼의 낙원, “칠 권리. 볼 권리. 즐길 권리” 물아일체(物我一體)가 되는 곳

인간이라면 누구나 쉼의 권리가 있다. 골퍼라면 누구나 골프를 즐길 권리가 있다. 골퍼에게는 누구에게나 ‘땅 끝 마을의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링크’에서 라운드할 권리가 있다.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골프장 상위권에 오른 이곳은 그래서 골퍼들의 지상낙원이다. 바다와 산과 하늘이 맞닿는 곳, 싱그러운 바람과 피톤치드가 범벅이 되는 이곳은 그래서 골퍼가 가장 꿈꾸는 곳이다. 보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골프장 앞에 섬들이 오롱이, 조롱이 풍경처럼 널려있다. 무심하게 지나가는 배가 만들어 놓은 파도는 그냥 풍경이 된다. 병원을 가지 않아도 자연 치유가 된다. 코스와 자연이 서로에게 녹아들어 가장 편안한 풍경으로 빛난다. 
비치링크스 코스는 개장과 동시에 골퍼들의 성지가 됐다. 그 아름다운 풍경은 SNS의 단골이 됐고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비롯해 배용준 화보, 각종 영화, CF 헌팅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푸른 산소가 안개처럼 피어나는 곳, 이곳에서 오면 늘 희망을 선물을 받는다는 파인비치 링크스를 친환경 베스트 골프장 특집으로 꾸민다  <편집자 주>

● 2010년 개장 올해로 10년된 명코스,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말하다” 
파인비치 골프장은 지난 2010년 정식 개장했다. 개장과 동시에 시사이드 골프장 풍경과 바다코스로 인해 연일 화재가 됐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뒤돌아보면 미생에서 완생이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 부족했던 풍경과 코스 요소마다에 자연스러움이 덧칠해져 완벽한 골프장으로 성숙해 졌다.
이제는 개장 10년만에 마치 100년의 전통과 연륜이 배어 있는 듯하다. 코스와 홀 주변은 이미 풍요로운 경치를 자랑한다. 비우고 채운 골프장 자연은 바다와 암벽 그리고 멀리 섬들과 어우러져 또 하나의 자연으로 세월마저 끌어안았다.

특히 골프장 코스 레이아웃은 법면을 거의 만들지 않고 자연 속에 그대로 앉혀 경계가 없다. 여기에 끊임없는 친환경 조성을 위해 연구단체와의 교류와 협약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친환경 코스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골프장 코스 내에서 삵이 발견될 만큼 이제는 희귀 동식물들의 낙원으로 변했다. 동식물이 새로 발견되고 함께 공생한다는 것은 그만큼 풍성한 먹거리와 자연이 있다는 방증인 셈이다.

● 27홀로 조성된 친환경의 보고 파인비치 ‘국내 골프장의 모범이 되다’ 
파인비치 골프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문 골프장의 모범이다.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18홀 파 72, 7349야드의 정규 코스와 9홀 오시아노 퍼블릭코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치코스 6번 홀 ‘파3’은 가장 아름답고 도전 욕구를  만들어 내는 세계적인 홀로 평가 받는다. 파4 7번 홀 파워풀한 비거리를 장착한 골퍼들에게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곳이다. 역시 바다를 가로질러 티샷 하는 맛이 일품이다. 파인코스 8번 홀 파3홀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파3홀로 많은 골퍼에게 감동과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 낸다.  

골프 전문가 A씨는 파인비치 골프장에 대해 “그동안 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장을 이야기 해달라고 하면 선뜻 말할 곳이 없었다. 이젠 자신 있게 파인비치 골프장을 이야기한다” 면서 “파인비치 골프장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 골프장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파인과 비치 코스 모두 홀에서 바다가 조망된다. 파인코스는 외부 풍경보다도 코스의 섬세함과 타당성, 그리고 도전성을 보여준다. 비치코스는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있어 파도 소리와 지나가는 연락선을 감상하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코스이다. 특히 오후에 라운드를 하면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감상하는 낙조는 평생 잊을 수 없는 황홀한 감동이다.

▲골프플랜 데이빗 데일의 역작,  빛나는 보석이 된 ‘파인비치링크스’ 
골프플랜의 데이빗 데일은 디자인한 그동안의 골프장 중 ‘파인비치링크스’를 단연 대표작으로 이야기 한다.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 설계 전 현장을 둘러 본 데이빗 데일은 단 한번에 OK를 외쳤다. 본인이 꿈꾸던 그런 곳이라며 청정무구의 푸른 바다와 섬, 아름다운 해안의 곡선 그리고 파도는 데이빗 데일에겐 훌륭한 코스의 소재였던 것이다.
육지 끝, 땅과 바다, 하늘이 합쳐지는 곳 땅 끝 마을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누구나 한번 쯤 상상하고 또 가고 싶어 하는 골프코스로 데이빗 데일은 다양한 소재를 골프설계에 담았다.
  
남도 특유의 리아스식 해안의 묘를 기가 막히게 살렸고 파도와 해암, 바닷바람, 작은 소나무 등 미세한 요소 하나하나 까지도 놓치지 않았다. 이곳을 다녀간 방송인 박미선 씨는 “미국의 그 어떤 골프장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너무도 자랑스러운 골프장”이라고 말한다.
이런 결과 본지가 선정하는 친환경 베스트 코스를 비롯해 골프매거진 베스트코스,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코스, 아시아 100대 코스에 꾸준하게 선정되고 있다.

▲자연과 친환경을 분리할 필요가 없는 가장 가장 모범적인 골프장 ‘파인비치’
파인비치 골프장 관리는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농약량을 매년 10% 이상 줄여가고 있으며 미생물 농약은 점차 늘리고 있다. 효모균,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년 1400L를 사용하고 있다. 토착미생물도 자체 생산해 년 2000L를 5월과 9월 사이에 퍼티게이션을 활용해 살포 중이다. 뿐만아니라 예지물을 활용한 미생물과 혼합, 숙성해 동절기 수목기비작업에 연 32톤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수질 정화를 위해 광합성균을 활용한 혐기성 물질 분해와 우렁이를 활용한 이끼 방제와 주중 잡초방체를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골프장 내 담수량도 26만톤으로 풍부해 물을 통해서 친환경코스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코스 내에는 연못과 습지, 계류가 있어 자연동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파인 코스 4곳, 비치코스 3곳, 오시아노 코스엔 무려 6곳이 있다. 이곳엔 삵을 비롯해 고라니, 노루를 비롯해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또한 골프장 주변 바다에는 상괭이, 붉은 게 등 희귀 바다 동물까지 공존하고 있어 육‧해 희귀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 천사로(1004m), 둘레길, 노을 음악회는 또 하나의 문화 컨텐츠
파인비치 골프장은 뛰어난 친환경만큼이나 골퍼를 위한 진정한 쉼터가 있다. 골프장 주변을 돌아보는 2.5km의 둘레 길은 라운드하면서 보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안을 따라 돌아보는 풍경은 가히 압권이며 둘레길 역시 환경을 파헤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솔길로 조성했다.
야간 산책로 역시 또 하나의 장관이다. ‘천사의 길’은 해안 전망데크까지 왕복 1004m로 야간에 가볍게 산책할 수 있다. 특히 돌아오는 길에 18홀 페어웨이에서 맨발로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들을 보며 걷는 것 역시 매우 낭만적이고 힐링이다.

‘파인비치 노을 음악회’는 파인비치가 자랑하는 디너 뮤직 행사이다. 매주 주말마다 ‘파인비치 노을 음악회’를 연다. 붉게 물든 바다를 배경으로 꿈길처럼 울려 퍼지는 콘트라베이스와 색소폰, 통기타의 향연은 골프라운드의 백미를 장식한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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