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가 지난해 12월 23일 여주시 월송동에 위치한 여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완재)에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160명을 대상으로 화재시 초동조치 요령(소화기 초기진화 방법), 생명의 문 비상구 ‘불나면 대피먼저’ 겨울철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요령과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마련됐다.

여주소방서 소방안전강사 소방위 김한성은 골프장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사고사례 중심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고객의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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