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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겨울맞이 빙어잡이 체험 축제 14일 개막
빙어 얼음낚시 풍경. (사진=한국민속촌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설원의 사냥꾼 축제를 개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야외 이색체험 활동인 빙어낚시를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빙어사냥에 나서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활동 모습을 ‘스타 알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시대 캐릭터 연기자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빙어잡이 체험에 나서는 관람객들에게 빙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하고, 즉석에서 상황 연극을 펼치면서 유쾌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빙어잡이 체험은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뜰채낚시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의 대형 수조에 풀어 놓은 빙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체험이다. 낚시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방식이다. 또한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됐을 때에는 빙판 위에서 진행하는 얼음낚시도 운영한다. 체험 관람객이 직접 미끼를 낚싯대에 끼워 빙어를 낚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직접 낚은 빙어는 빙어 주막에서 튀김 요리로 시식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빙어를 원하는 만큼 낚지 못한 경우에도 빙어주막에서 빙어튀김 요리를 주문해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묵, 컵라면 등 추운 날씨에 잠시 추위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겨울철 별미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한국민속촌은 빙어사냥을 떠나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가족관계임을 증명하는 증빙서류를 지참하는 3인 이상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1인 당 자유이용권 1만8000원 할인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한편, 20일부터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이 새롭게 탈바꿈해 문을 열 예정이다. 눈썰매장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튜브형 썰매로 전면 교체했으며, 현장 의무실을 운영하고 관람객들의 휴식 공간까지 재정비했다.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들이라면 별도 입장권을 구매할 필요 없이 눈썰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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