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임동호기자]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에머슨컨트리클럽(사장 서춘길)은 최근 트렌드인 자연친화주의를 골프장에도 접목시켜 다양한 제품을 론칭했다.

(주)콤비타코리아의 뉴질랜드 마누카 꿀, 호주산 내추럴 치약, 프리미엄 수제 잼, 현미 누룽지, 산양비누, 내추럴 와인 등 기존엔 수입용품 전문샵 또는 대형 백화점에서 볼수 있었던 다양한 제품을 골프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요즘 모든 연령대 고객들의 관심과 걸맞아 꾸준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콤비타의 뉴질랜드 마누카 꿀은 최근 방송에서 그 효능이 소개되어 가족을 위한 건강식품,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다. 향후 새로운 제품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입점시켜 골프장에 쇼핑하러 가는 문화를 새롭게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월 1일부터는 기존 그늘집에 대형업체의 무인 편의점이 입점하였다. 기존 일반 편의점과 유사한 형태로서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어 골프 내장객들의 관심과 매출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에머슨컨트리클럽(사장 서춘길)은 최근 트렌드인 자연친화주의를 골프장에도 접목시켜 다양한 제품을 론칭했다. <사진=세종에머슨CC>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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