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임동호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카카오VX 골프예약 플랫폼과 협업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골프웨어를 추천한다. 카카오골프예약 서비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예약할 골프장과 취향에 맞는 라운드 골프웨어를 추천받는다. 이용자가 지금까지 예약한 정보를 바탕으로 골프 스타일과 예약 패턴을 분석해, 이용자가 관심있는 라운드룩을 맞춤으로 추천한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이용자 1300명을 대상으로 라운드웨어를 추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와이드앵글이 골프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업계 최초 AI 기반의 골프웨어 추천 서비스를 도입해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의 실력뿐만 아니라 날씨, 장소 컨디션에 맞는 복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라며 “골퍼들의 부킹 이용 패턴과 성향에 맞춰 실용적인 아이템 정보를 전달하며 추후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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