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경기선수
한중 골프장교류의 새장을 열다승주CC 중국 홍기곡GC에서 회원친선대회

[레저신문=유군종기자]

남도지방의 명문 승주컨트리클럽이 한중 골프장교류의 새장을 열고 있다.

승주CC는 지난달 23일부터 3일간 중국 북방의 다렌 홍기국골프GC에서 양 골프장 회원 30여 명씩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친선대회를 갖고 상호교류를 통한 신뢰와 우의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 순천의 승주CC는 글로벌기업 포스코 계열사로 최상의 코스관리와 회원제일주의 운영으로 정평이 나있는 27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장이다. 중국 다렌에 위치한 36홀 규모의 홍기곡GC는 총 200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산림부지에 두뇌플레이가 요구되는 도전적인 코스레이아웃으로 조성돼 ‘아시아 10대 챌린지코스’로 선정된 중국 북방의 대표적인 명문 회원제 골프장이다. 금년 4월 승주CC에서 정재현 실장과 홍기곡GC 구밍동 사장간의 합의서명으로 이루어진 상호교류협약이 이번 행사의 시작이었다.

경기는 합계 74타를 기록한 윤영중(한국)이 개인전 정상을 차지했고 82타의 조징휘(중국)가 2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86타를 친 왕차우징(중국)이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20명선수들의 성적 합산으로 순위가 가려진 단체전에서는 1784타(평균 89.2타)를 기록한 중국이 1883타(평균 94.1타)의 한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금년 11월에 승주CC에서 2차 대회를 열기로 한 양사는 이 행사를 년 2회 상호방문 형식으로 정례화해 한중 골프장간의 우의와 친목증진을 더욱 다져 나가기로 했다. 이 같은 골프장간 상호교류가 한중간의 골프교류에 모범적인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군종  kjyoo58@hanmail.net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군종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