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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칼럼] 단풍이 시작되기 전에는 줄기가 많아지는 이유는?

해마다 이 맘 때가 되면 잔디의 밀도를 높이고 싶지만 밀도 채우기가 잘 안 되는 코스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 골퍼들은 가을인데 왜 밀도가 이러냐는 질문을 해오는 경우도 있구요. 따라서 이번에는 잔디의 밀도 향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1. 10월에는 밀도가 높아지기 쉽다.
이 시기에 잔디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초세가 강하고 완만하게 생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건의 잔디는 엽색이 진해지고 예지량이 감소합니다.
즉, 단풍이 시작될 때쯤에는 생육이 완만 해져서 잔디의 밀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자연조건을 이용하기 좋은 타이밍에 시비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밀도 향상을 생각하는 법
밀도가 높아지지 않는 그린은 줄기의 수가 적고 엽수가 지나치게 많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잎으로의 햇빛 쪼임이 나빠질 때가 많다고 봅니다. 또 이러한 잔디는 잎이 누워있기 때문에 예취가 불량하게 되어 다시 밀도 향상의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지상부의 관리에 있어서는 그린예지 후 남는 부분이 없도록 모든 잎을 예취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배토 작업도 함께 필요합니다.

밀도를 높이려면 질소도 필요하지만 저온이 되면 인산의 비효가 저하됩니다. 따라서 밀도 향상에는 인산의 시용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마구호스를 30g/㎡ 시용해 보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부식 산류의 시용은 잔디의 「세로」 생장보다 「가로」의 생육을 촉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네가업을 20g~40g/㎡ 시용해 준다면 엄청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레저신문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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