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즌을 맞아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파격적인 그린피 최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제휴를 맺은 블랙스톤 벨포레(충청 증평)와 세븐밸리(경상 칠곡)의 그린피를 각각 최저가 6만원, 6만3000원에 선보였다. 또한 XGOLF에서 해당 골프장을 예약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Xcash 적립도 가능하도록 혜택을 부여했다.

지난 8월 개장한 블랙스톤 벨포레는 충북 증평에 위치한 올해 개장한 신설 골프장 15곳 중의 한곳이다. 특히 이곳은 골프장 외에도 양목장과 루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있는 증평 에듀팜관광단지내에 조성되어 있다. 특히 제주와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골프장은 국내 최고의 골프코스로 평가 받고 있다.

세븐밸리는 경상 칠곡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12년 오픈했다. 코스 길이가 7천36yd로 길며 전략적인 홀 구성으로 14개의 클럽을 고루 사용해야 한다. 
이 밖에도 XGOLF는 모든 홀에서 남해 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여수경도(전라 여수)의 그린피를 선 결제 할인을 통해 최저가 12만70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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