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골프장 개소세 감면 대상지역 확대 추진

[레저신문=유군종기자]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골프장 개별소비세 감면 대상지역 확대’를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4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열린 기획재정부 ‘경제 활력대책회의’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 주력산업의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고용위기 및 산업위기 지역의 회원제골프장 이용객에게 개별소비세 75%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고용·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와 전북 군산, 경남거제, 통영지역 회원제 골프장 이용객들은 향후 2년간 1인당 1만 5,840원씩의 플레이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하반기 경제 활력보강 추가대책’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관광활성화를 통한 내수증진’정책의 하나이다.

이에 대해 골프장경영협회는 ▴모든 골프장의 그린피 인하 및 고객유입 증가 ▴골프장, 연관업체, 인근상가 등의 경기활성화와 고용증가·안정으로 실질적 효과가 기대됨을 들어 개소세 감면 대상지역 전국 확대를 요구하는 ‘감면 확대건의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협회는 지난 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개소세 감면 확대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제시하고 전국감면확대의 필요성과 기대효과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실시하는 등 언론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이제는 골프에 붙는 개소세는 감면이아니라 영구 폐지되어야 한다.

대중스포츠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인 골프에 붙는 개별소비세는 1970년대 어려웠던 시절 대통령 긴급조치로 과소비억제와 세수확보를 위해 사치성재산에 부과하기 시작한 특별소비세가 이름만 바꿔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세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한국 세정당국의 조세 편의주의 산물이다.

연간 내장객 3천만 명이 넘고 우리 선수들이 세계 각종골프대회를 석권하며 많은 외화획득과 국위 선양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스포츠가 왜 아직도 사치성운동인지 대다수의 국민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골프장경영협회 호남지역협의회(회장 차성만)는 지난 9일 전남 담양의 담양레이나CC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업계 현안문제 해결과 개소세 감면 전국 확대를 위한 협회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고 이의 관철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군종  kjyoo58@hanmail.net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군종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