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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판소리 ‘빨간 피터 이야기’, 오는 20일부터 삼일로창고극장서 공연
(사진=미친광대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핀소리퍼포먼스그룹 미친광대(대표 지기학)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새판소리 ‘빨간 피터 이야기’로 삼일로창고극장의 무대에 오른다.

역사와 무용, 연극을 공부한 창극 연출가이자 소리꾼 지기학(전 국립민속국악원 예술감독)은 현대문학을 판소리로 연행하기 위해 본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노래’인 판소리의 서사적 기능에 집중해 빨간 피터의 독백을 서사적 관점에서 50여개의 소리와 아니리로 풀어냈다.

전통 판소리의 고어와 한자숙어 대신 어렵지 않은 우리말의 창본으로 각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창해 서사의 가창과 독백의 재미, 현대적인 연기요소를 적절히 조화시켜 현대적인 소리판으로 구성했다.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3만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1일 오후 3시 공연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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