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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시민연극제 대상에 관악구 극단 소소 ‘반쪽날개로 날아간 새’
대상을 수상한 관악구 소소의 '반쪽날개로 날아간 새'. (사진=서울시연극협회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와 서울시, 강동구가 공동주최하는 제5회 서울시민연극제(예술감독 정상철)가 지난 7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서울시민연극제는 서울 각 지역의 시민극단이 직접 연극을 제작ㆍ발표하는 시민주도형 연극제로 올해는 실버극단, 주부극단, 마을극단, 직장인극단 등 총 17개의 시민연극단체가 출전했다. 지난 22일간의 연극제 기간 동안 참가자와 관객 총 2725명의 시민이 극장을 찾아 더운 여름 ‘연극 같은 휴가’를 보냈다.

17개의 시민연극단체가 출전한 제5회 서울시민연극제의 폐막식에는 연극제의 공동집행위원장인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심재권 국회의원, 이준형 서울시의원,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동아트시민연극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폐막식은 정상철 예술감독의 심사총평과 함께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정상철 예술감독은 “참가 팀 전체가 일체의 흐트러짐 없이 서로가 하모니를 온전히 맞추어내는 모습에 매번 깊이 탄복했다”며 “공연을 향해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흘렸던 땀과 열정, 잊지않고 계속해서 이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관악구 극단 소소의 ‘반쪽날개로 날아간 새’가 대상과 함께 강동구청장상을, 동작지부 시민극단 동행의 ‘아비’가 금상과 함께 강동구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송기천(동작지부), 이종희(강북지부)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5개 단체, 개인 25명이 수상했고, 이번 연극제를 공동주최한 강동구청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서울시민연극제는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종합예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연극’을 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서울 시민 문화예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각 자치구 순회방식으로 개최된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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