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골프웨어로 론칭한 페어라이어가 오는 13일까지 프리오더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페어라이어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여성 골프웨어 전문 페어라이어(대표 윤지나)가 프리오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어라이어는 오는 13일까지 프리오더 주문 품목 대상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2019년 F/W 컬렉션 가을 신상품 공식 홈페이지 이숍(E-SHOP) 오픈 기념이다.

페어라이어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사전주문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며 4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의 20%를 소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페어라이어는 더 클래식하고 레트로한 1950~1960년대 골프 콘셉트를 살려 와이드팬츠를 선보였다. 특히 골프웨어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진주 디테일 디자인과 트위드 소재로 시그니처 라인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페어라이어는 2017년 7월 국내 첫 여성전문 골프웨어 브랜드로 론칭했다. 올해 3월에는 프로골퍼 최혜정(28ㆍ넥시스), 문지은(20)과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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