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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축자산 역사 한눈에…11월 10일까지 무료 전시
전시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시는 전 세계 주요 도시와 도시·건축 관련 기관ㆍ대학ㆍ전문가들이 총 집결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ㆍ전시 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해 한옥 등 건축자산 정책 홍보를 위한 전시를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 건축자산인 한옥은 물론 근ㆍ현대 건축물과 공원·시장 같은 공간 환경, 기반시설까지 건축자산의 범위를 확대하고, ‘보존을 위한 규제’가 아닌 ‘적극적 활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재생정책을 널리 홍보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같이 ‘개발’ 중심에서 ‘역사문화 보전ㆍ재생’으로의 변화하는 서울시 도시재생 정책을 조명하기 위해 ‘건축자산의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인트로 월(Intro Wall), 아카이브 라운지(Archive Lounge), 프로젝션 홀(Projection Hall) 등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는 2000년 역사도시 서울의 정체성과 시대적 층위를 담고 있는 건축자산을 이미지와 영상, 셀(Cell)구조물을 통해 서울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하나의 창(窓)으로 보여준다.

관람객을 맞이하는 인트로 월에서는 이번에 선보이는 서울 건축자산 정책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 서울시 건축자산 정책과 전시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프로젝션 홀은 우수 건축자산과 경관환경에 대한 시간의 변화와 미래 활용계획을 셀(Cell) 구조물과 입체 영상으로 전시한다. 서울 건축자산의 각 시대별 사건, 인물, 공간, 환경이 각각의 셀(Cell)로 표현하고, 이를 구조물로 설치해 전시 영상을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와 연계해 건축자산의 이해와 건축자산의 보전 및 활용에 대한 시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건축자산 시민포럼도 개최한다.

‘건축자산의 새로운 시선’ 전시 관람시간은 전시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최근 도시재생정책의 패러다임이 오래된 장소와 공간의 가치 재인식과 재생거점으로 활용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한옥과 북촌의 경험을 토대로 서울 전역으로 건축자산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서 건축자산이 갖고 있는 2000년 역사도시의 다양한 시대적 층위를 경험하고, 다양한 가치를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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