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이종현기자]

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이 개장 32주년을 맞아 클럽하우스에서 개장기념식과 사장배 골프·퍼팅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상과 장기근속, 우수 종사자, 우수 협력업체, 우수 경기도우미에 대한 시상이 각각 전달됐다.

앞서 치러진 사장배 골프, 퍼팅 대회는 임직원, 종사자 경기 도우미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본선 라운드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선풍기, 에어 프라이어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됐다.

개장 32주년 기념식에서 박한석 대표이사는 “앞으로 골프장이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무한 경쟁시대에서, 임직원 및 종사자, 경기도우미 모두 자기계발을 통한 전문가가 되어 애사심과 주인의식으로 경쟁력 있는 앞서가는 명품 골프장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이 개장 32주년을 맞아 클럽하우스에서 개장기념식과 사장배 골프·퍼팅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팔공CC>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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