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이 대보그룹(회장 최등규)과 함께 하는 ‘서원힐스 BIG2’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서원 힐스 BIG2’와 제3회 대보그룹‧서원힐스 여성 아마추어 골프 대회와 제2회 대보그룹‧서원힐스 DMZ 평화 골프 대회이다. 대보그룹과 서원 힐스가 공동 주최하고 주관하며, 시상 규모는 총 3억 5천만 원이다. 
총 2억 원 상당의 여성 아마추어 골프 대회 결선에는 추첨을 통해 3천만 원 상당의 수입 자동차가 행운상으로 수여된다. 결선은 오는 9월 30일에 열리며 국내 최고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또한 통일의 길목인 파주에 위치한 서원힐스에서 개최되는 ‘DMZ 평화 골프 대회’는 지역과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결선은 오는 10월 30일이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한 참가자에게는 현금 1천만 원과 서원 힐스 그린피 1년 면제권 등 3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서원힐스 측은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 걸맞은 사전 코스 레이팅 작업과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설명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해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기를 서원힐스 측은 바라고 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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