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새로운 심볼을 공개했다.
레노마골프는 새로운 가치와 함께 젊고 트렌디 한 스포티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통해 보다 공격적이고 유통 확장을 통해 골프웨어의 정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레노마는 심벌을 새롭게 선보이고 브랜드 재정립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는 물론 시장 매출을 크게 향상시키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140여 점의 매장을 올해 말까지 170개 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새로운 인테리어와 유통 확장을 통해 마켓쉐어를 넓힌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심볼은 브랜드 변화를 강조한 절제된 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함이 내포되어 있다. 심볼 변경과 함께 내세운 새로운 가치는 ‘시크’와 ‘얼라이브’, ‘라이프스타일’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절제된 핏과 첨단 소재로 3040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레노마의 새로운 심볼은 이번 FW 시즌부터 적용된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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