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김범서기자]

88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동훈)은 지난 7월 30일을 맞아 임직원 및 경기보조원이 하나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반기 동안 고객서비스 및 회사 발전에 공이 있는 직원 13명에 대한 표창 및 포상과 임동훈 대표이사의 기념사, 시루떡 커팅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임동훈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88컨트리클럽의 성장은 직원들과 경기보조원이 하나 되어 회사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사의 주인은 직원 여러분이기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고객 가치의 서비스 정신으로 업무에 임하여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88컨트리클럽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보훈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회기여 공공기관이다.

88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동훈)은 지난 7월 30일을 맞아 임직원 및 경기보조원이 하나된 가운데 창립기념 행사를 열었다. <사진=88CC>

김범서 기자  kbs8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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