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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5일간 야간개장…3D로 가상우주체험
서울시립과학관 한여름밤의 과학관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7일부터 11일까지 ‘한여름밤의 과학관’ 야간개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위엔 뻔뻔(FunFun)하게 과학관 가서 과캉스 즐기자’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전시, 교육 및 강연, 과학관 체험프로그램, 지역사회 협력 체험프로그램, 공연 등 분야별로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놀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과학관 4개 전시실은 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야간에 전시물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3D스페이스 관람을 통한 가상우주여행 체험,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와 천문현상을 소개하는 천체시뮬레이션 해설, 과학관 대표전시물 ‘토네이도 쇼’ 및 ‘공포와 과학’을 주제로 하는 과학해설 등 특별한 체험 및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청소년 대상 과학실험교실 및 과학관 전시물 활용 스템프 투어 ‘과학관은 살아있다(DNR)’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남극에서 펭귄을 연구했던 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제 펭귄골격표본을 보면서 펭귄을 탐구해보는 ‘한여름에 만나는 추~운 남극이야기’ 강연도 마련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작년에 이어 도심 속에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을 운영한다. 과학관 메이커스튜디오 내부에 4m*3m대형돔을 설치하고 그 안에 반딧불이 생태서식 공간을 조성해 관찰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발광반디 만들기, 반디탐사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이언스 광장에서는 우블렉(물처럼 흐르다 충격을 주면 단단해지는 물질) 표면을 걸어가 보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뇌의 집중력을 이용한 드론 날리기,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자신만의 운동화 직접 만들기, 식용 허브와 탄산수를 이용한 무알콜 모히또 만들기, 광복절 맞이 태극기 우산 만들기, 대한민국 로봇봉사단을 초대해 로봇의 원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비석치기 등 전래놀이를 강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트로 플레이 존(Zone), 다양한 뉴스포츠 용품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거리 체육관 존(Zone)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및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과학문화행사 속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과학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및 체험,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열린과학나눔터’ 재능기부행사를 진행한다.

과학관 자원활동가(도슨트 등)들이 남극 강연에 어울리는 펭귄 알 옮기기, 아이스팩만들기 뿐 아니라 반디체험 등 주제별 이벤트 체험을 준비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에 야간개장하는 ‘한 여름밤의 과학관’은 과학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놀이와 과학쉼터를 제공하고자 기획ㆍ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립과학관이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과학관으로서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과학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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