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아이돌 2019년 8월 첫째 주 투표 결과. (이미지=감탄연구소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2019년 8월 첫째 주 베스트 아이돌(BESTIDOL)은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10만3017표가 집계됐으며, 1만934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1970명, 여성 8964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1.32%, 10대 12.38%, 20대 26.14%, 30대 14.66%, 40대 23.48%, 50대 이상 11.99%로 20대 투표자가 가장 많았다.

강다니엘은 2019년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 8월 첫째 주 투표에서 3만9139표를 득표하며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는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4주 연속 차지했고, 3위는 역시 방탄소년단의 뷔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8월 9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로 무려 8계단 올라 5위 자리에 안착했다.

6위는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고, 7위는 연예계의 ‘핵인싸’인 하성운이 이름을 올렸다. 8위는 ‘카리스마 황금비율’ AB6IX 박우진이, 9위는 ‘꽃미모 비주얼’ 박지훈이 각각 차지했다. 10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자리했다.

여자 차트에서는 아이즈원의 혼다 히토미가 4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걸어다니는 인형’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으며, 3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마크했다.

4위는 ‘완성형 미모’ ITZY의 유나가, 5위는 앞머리를 내려 리즈미모 갱신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자리했다. 6위는 트와이스의 나연, 7위는 ‘순둥 매력’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이름을 올렸다. 8위는 트와이스의 모모가 치지했고, 9위는 청초한 매력의 소유자 우주소녀의 루다가, 10위는 블랙핑크의 리사가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그룹차트에서는 데뷔곡 ‘No More Dream’의 뮤직비디오도 1억 뷰를 달성한 방탄소년단이 3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뉴이스트가 차지했으며 3위, 4위는 순위권에 처음 진입한 에이비식스와 핫샷이 차지했다. 5위는 8월 5일 팬덤명 엑소엘(EXO-L)이 만들어진 지 5주년을 맞은 엑소(EXO)가 차지했으며, 6위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에서 더 퍼포밍 아티스트 피메일(The Performing Artist Female), 더 모스트 파퓰러 아티스트(The Most Popular Artist)상을 수상한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7위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에서 여자그룹상을 받은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8위는 신곡 IC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6일만에 5000만뷰를 돌파한 ITZY가 차지했다. 9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고 10위는 위너가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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