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김계환기자]

트라이월드홀딩스(www.triworldholdings.com 대표이사 김태우)가 테슬라 전기차 도입을 위해 7월22일 용인시 개인택시조합과 협약을 체결했다.

테슬라는 2003년 설립이후 지속적인 전기차산업계의 애플로서 혁신을 거두고 있다. 테슬라는 현재 글로벌하게 자율주행을 가장 많이 테스트한 자동차메이커이기도 하다. 2016년 한국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 모델S, 모델X의 판매로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9년 하반기부터모델 3의 도입으로 시장을 확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테슬라와 정비서비스 및 정비네트워크의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테슬라 판매를 위해 수도권 및 광역도시의 주요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의 사업자와 협력하여 테슬라 전기차 판매를 위한 준비작업을 2018년 하반기부터 준비하여 가시적인 성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용인시 개인택시조합 역시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테슬라의 시범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지난 2016년 한국에 판매를 시작한 이후 모델S, 모델X의 판매로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19년 하반기 모델3의 도입으로 시장을 확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테슬라와 정비서비스 및 정비네트워크의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추가적으로 하반기에 2개의 택시사업조합과 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통해 2020년까지 1,000대의 테슬라의 전기차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2년 내에 테슬라 택시를 10,000대 수준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츨은 2020년에 대형법인과 렌터카로 1,000대수준의 사전계약이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트라이월드홀딩스의 김봉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남부 및 강원지역의 개인택시사업조합에 적극적으로 시장개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전기자동차 렌터카사업을 총괄하는 박용남 부사장은 “대기업 업무용차량의 전기차 확대와 건설사업자와 협업으로 렌터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적으로 하반기에 2개 택시사업조합과 협약을 준비하고 있는 트라이월드홀딩스는 2020년 1,000대의 테슬라의 전기차 사전계약을 진행 중이고 2년 내에 테슬라 택시를 10,000대 수준으로 판매 확대할 계획이다.

트라이월드홀딩스는 지난 4월에 확대·개소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입주한 핀테크 기업으로 국내 수입차·국산차 연장보증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베트남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현지화와 정비서비스(정비소 건설, 정비네트워크 구축)컨설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서비스 부문의 장관상을 수상하고,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기업으로 선정되어 시장에 없는 상품으로 위험에 먼저 맞서 해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9년 3월에는 서울시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황인환)과 협력으로 서울시내 1급 정비소의 전기충전기를 확대하며, 미세먼지 저감의 노력으로 전기자동차 확대를 위한 중소정비사업자와 협업하는 상생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트라이월드홀딩스(www.triworldholdings.com 대표이사 김태우)가 테슬라 전기차 도입을 위해 7월22일 용인시 인택시조합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트라이월드홀딩스>

김계환 기자  khkim6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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