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련이 없음>

▲연재에 앞서
달포 전 골타요법 창시자 유홍석 박사의 ‘골타요법’을 본지에 게재했다. 
골퍼의 3대질병 엘보, 회전근개 파열, 족저근막염을 ‘골타요법’으로 잡는다는 내용이었다. 기사가 나간 후에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골타 요업이 궁금하다”는 내용부터 골프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믿을만한 곳이냐 등등의 관심이 쏟아졌다. 실제로 직접 본케어에 내원해 치료를 받은 분들 중에서 차도가 있다는 내용부터 골프 라운드가 훨씬 편해졌다는 등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골타요법이란 말 그대로 뼈를 타격해서 병을 고치는 방법이다. 문맥만으로 보면 무섭고 혹 뼈에 이상이 갈 수 있다. 하지만 실제 골타요법을 경험한 바로는 70세의 노인 분들도 받을 만큼 안전했다. 
골타요법의 창시자 유홍석 박사는 경희대 한의과 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구조의학 연구회 회장과 각종 TV건강프로 그램에서 틀어진 척추를 두드려 병을 고쳐주는 골타요법을 강의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500만명의 골퍼가 앓고 있는 골프통증, 3대질병 ‘엘보, 회전근개 파열, 족저근막염’을 중심으로 골타요법을 연재한다. <편집자주> 

▲연재를 시작하면서
모든 병은 틀어진 척추에서 시작된다.
대부분 척추 질환은 척추 사이의 압박으로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에서 비롯된다. 눌린 신경과 혈관이 되살아나면 장기가 제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틀어진 척추를 제자리에 같다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틀어진 척추를 제자리에 갔다놓는 것이 바로 ‘골타요법’이다. 골타요법은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치료하기 때문에 재발율이 낮다. 척추 치료를 통해서 골프통증은 물론 디스크, 관절염, 당뇨. 고협압, 비염같은 만성질환까지도 고칠 수 있다. 이유는 전자에 말했듯이 눌린 신경과 혈관이 되살아나면 장기가 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몸 전체가 원활해지는데 기인한다. 다시 말해 척추와 오장육부의 건강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치료요법인 것이다. 몸이 아프다는 것은 자율신경계가 고장난 것이다. 병의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하면 그 효과 역시 빠르다. 따라서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골퍼들은 한 쪽만을 사용하는 골프를 치기 때문에 척추관련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런 환자들은 체열, 체형진단을 통해 척추의 구조와 기능을 객관적으로 확인한다. 이후 골타요법인 뼈를 때려서 제자리로 돌려놓는 치료를 한다. 다음호부터는 본격적으로 골타요법에 대해알아보자.
<계속>

▲유홍석
•경희대학교 한의대학, 동대학원 졸/석사·박사  
•본케어 한의원 원장 / 구조의학연구회 회장
•기적의 골타요법 저서 출간
•tv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엄지의 제왕> <살림 9단 만물상>
•2018 한의원 척추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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