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관광레저 관광레저종합 투데이뉴스
서울시, 광진구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하반기 6곳 추가 예정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문을 연다. 2016년 노원ㆍ은평 센터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는 서울시는 12번째 평생교육센터 개소를 맞이한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중 계속 교육을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및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발달장애란 자폐성장애와 지적장애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서울시 발달장애인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평생교육센터 설치 전까지 발달장애인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교육 받을 기회가 마땅치 않았다. 보건복지부의 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87.3%가 평생교육을 경험하지 못했으며, 2017년 서울시 발달장애인 전수조사 결과 성인 발달장애인의 49%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 발달장애인의 39.9%는 낮 시간을 집에서만 보내는 등 지역사회와 고립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발달장애인에 특화된 평생교육센터를 2020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각 1개소씩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에 특화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1개소 설치를 목표로 올해 약 89억원을 투입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18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6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