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상민 기자)

[레저신문=오상민기자]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립화목원은 1년 365일 꽃들의 천국이다. 춘천의 중추적 관광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총 471종 4만9493본의 식물이 식재돼 있어 나들이 장소는 물론 어린이 교육장소로도 인기가 좋다.

강원도립화목원 주요 시설로는 강원도산림박물관, 향토꽃나무전시관, 임산물판매장, 안내실, 팔각정, 농기구창고 등으로 이루어진 건축물 외에 1만 5092평의 수목원, 만경원, 잔디원, 분수광장, 연못 및 돌다리 등이 있다.

지난 12일부터는 강원도산림박물관에서 ‘아름다움에 반하다, 백두대간자생 씨앗’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달 2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별전은 흔히 볼 수 없는 씨앗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오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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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화목원 내 강원산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씨앗 특별전. (사진=오상민 기자)

강원도립화목원 내 강원산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씨앗 특별전. (사진=오상민 기자)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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