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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 달인 이계철, 4초 만에 쏘가리 잡아 “루어낚시는 인내력보다 연기력!”
(사진=SBS ‘생활의 달인’ 678회 방송화면 캡처)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생활의 달인’이 루어낚시 달인을 만났다.

8일 밤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678회에서는 루어낚시의 달인 이계철(31ㆍ경력 11년) 씨가 전파를 탔다.

루어낚시는 가짜미끼(lure)를 이용해 고기를 낚는 방법으로 털ㆍ플라스틱ㆍ나무ㆍ금속 등이 인공미끼로 사용된다. 이 인공미끼를 얼마나 살아 있는 미끼처럼 보이게 하느냐가 루어낚시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부터 루어낚시를 시작했다는 이계철 씨는 “루어낚시는 인내력ㆍ체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연기력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이계철 씨는 어딘가를 손으로 가리키더니 그곳에 미끼를 던져 단 4초 만에 쏘가리를 낚아 올렸다. 하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그는 미끼를 10번 던지면 10번 월척을 낚아 올릴 만큼 엄청난 달인이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678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생활의 달인’ 678회 방송화면 캡처)

그는 루어낚시 비결에 대해 “이걸(미끼를) 당겼다가 풀었다가 하면서 연기를 해야 한다. 그래야 물속에 있는 고기를 속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몇 번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을 뿐인데 “어! 왔다!”라는 말과 함께 배스가 낚였다. 이후 이계철 씨는 다른 어종 공력을 위해 장소를 옮겼다. 갈대가 많이 올라온 곳이었는데 수면 위에서 가짜 미끼를 가지고 공략을 시작했다. 그는 월척을 낚겠다고 제작진과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 배스보다 훨씬 큰 것이 올라왔다. 민물에 사는 가물치란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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