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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원밸리 다문화가정 무료 합동결혼식 ‘7년째 사랑실천’가수 최백호씨 주례, 배우 황정민 클라리넷 축하연주, 김조한·자탄풍 축가 재능기부

지난 2013년부터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하게 진행해오고 있는 ‘서원밸리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이 올해도 3쌍의 다문화가정 부부를 초청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다문화 가정 무료 결혼식에 참석한 3쌍은 최경도 신랑과 제닐린 피테자다(필리린)신부. 장성태 신랑과 장흥영(중국)신부, 고문환 신랑과 트릭샤 조이 메르카도(필리핀)신부가 초대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26일(수) 서원힐스 골프장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진행된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은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의 제의로 시작된 또 하나의 사랑실천 행사이며 올해로 7년째 진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가정을 위해 특별 축하연주가 관심을 끌었다. 국민배우 황정민이 사마르 클라리넷 앙상블과 함께 3쌍의 다문화가정 신랑신부를 위해 재능기부 연주를 해줬다.
올해의 주례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최백호씨가 맡았다. 그동안 주례를 고사해왔던 최백호씨는 “의미 있는 결혼식이어서 거절할 수 없었다”면서 자신의 첫 주례임을 밝혔다. 최백호씨는 아주 작은 동식물도 사랑으로 대하면 건강해진다면서 사랑으로 모든 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가수 김조한은 축가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자전거탄 풍경은 너에게 난 너에게 난을 불러 신랑. 신부의 눈시울을 적셨다. 김조한과 자전거 탄 풍경은 “매년 서원밸리에서 좋은 일을 하는데 동참하게돼 뜻깊고 의미가 있다”면서 행복해 했다. 국민배우 황정민 씨도 “봉사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사마르 클라리넷 앙상블과 함께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석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서원밸리와는 자선으로 만난 인연이 깊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계속 좋은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황정민과 사마르 클라리넷 앙상블은 사랑의 찬가와 인생은 아름다워 2곡을 축하 연주해 줬다.

한편 결혼식에 초대된 3쌍의 부부는 “자신들의 생애에 이렇게 아름답고 화려한 날은 없었다”며 주례와 축가, 축하 연주를 해준 연예인분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서원밸리 회장님 및 임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서원밸리 다문화 가정 결혼식은 서원힐스(27홀) 코스 중에 남코스로 가는 터널(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진행됐다. 이곳 터널에서 매년 합동결혼식을 여는 이유는 모태 본능을 떠올리게 할 만큼 새 삶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에는 매우 의미 있는 장소이다.
서원밸리는 7년에 걸쳐 25쌍이 넘는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을 진행시켰으며,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꾸미고 잘 살고 있다. 특히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이들이 3자녀 이상을 낳게 되면 자녀들의 대학 진학 장학금도 후원해 주기로 약속했다.

서원힐스 야외웨딩홀은 박인비가 결혼식을 올려 ‘서원의 신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서원밸리 골프장은 이번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 결혼과 관련된 모든 시설과 식사는 물론 피로연, 드레스와 양복, 결혼 사진첩 등을 무료로 지원했다. 아울러 호텔 시에나의 숙박권, 콜트 기타에서 기타 3대를 지원했다.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다문화 가정이 새롭게 탄생되고, 새 식구가 만들어지는 것은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며 “그 결혼식을 서원밸리가 진행하고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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