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셋째주 회원권의 특징은 신안스마트회원권의 하락과 덕평cc의 시세 상승이다. 신안스마트회원권은 신안그룹 내 골프장을 주중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가 있었지만 이번 달 초 신안그룹 그린피가 전부 상승하면서 시세가 지속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안스마마트회원권은 이번 달 초부터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시세가 지속 하락하고 있지만 매수자가 없어 거래가 되지않고 있다. 덕평cc는 호반그룹에서 인수후 시세가 지속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초까지 비슷한 시세에 거래가 되던 이포cc와 비교했을 때 상승폭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인수한 서서울cc는 상승폭이 멈췄지만 덕평cc는 8주연속으로 시세가 상승을 하면서 호반그룹에서 인수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골프장으로 앞으로도 상승세가 지속 이어질지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초고가대 - 강보합세
이스트밸리cc는 매물이 전혀 없는 상황이 지속 되면서 매수 대기자만 늘고 있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4주 연속 시세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평베네스트cc, 렉스필드cc, 남부cc는 지난주와 동일한 시세를 유지하면서 변화 없는 모습이다.
 
●고가대 - 상승세
고가대시장의 대표적인 회원권인 신원cc와 서울cc는 상승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신원cc와 서울cc는 고가대 회원권의 상승세를 이끄는 골프장답게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에 매수희망자는 많아 시세가 가파르게 올라가는 중이지만 거래가 쉽지 않다. 아시아나cc의 급매건이 정리되지 않는 상황에서 보합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화산cc는 매물이 정리가 되면서 시세가 많이 상승한 모습을 보였고 지난주 보합이였던 우정힐스cc와 레이크사이드cc도 같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청평마이다스cc와 송추cc는 보합세이다. 

●중가대 - 약상승세
남서울cc는 6주 연속 하락은 멈췄지만 그린피 상승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아 매수희망자가 많이 없어 1억3,000만원 시세를 회복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팔팔cc는 2주 연속 상승해 1억2,000만원 시세까지 상승을 했고 기흥cc도 그동안의 보합을 깨고 소폭상승했다. 상승세가 강한 한양cc와 서원밸리cc는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한강이북 골프장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뉴서울cc는 5주 연속 보합이다. 

●저가대 - 약보합세
인천국제cc는 급매건이 정리되지 않는 상황에 매물이 추가적으로 나오면서 시세가 지속 하락을 했고, 김포cc는 5주째 발리오스는 7주째 보합을 이어갔다. 레이크우드cc와 보합을 깨고 시세가 소폭 상승한 반면 서서울은 시세가 소폭 하락을 했다. 수원cc는 상승과 보합을 유지하다 다시 상승을 하면서 시세가 다시 1억원까지 올랐고 뉴코리아cc는 2주째 보합중인 상황이다.
태광cc의 다시 시세가 상승을 했고 덕평cc도 6주 연속으로 시세가 상승했다. 골드cc와 코리아cc는 지난주 하락을 했지만 금주는 보합세이고 한성cc는 보합을 깨고 다시 상승해서 7,000만원선을 회복했다. 솔모로cc와 리베라cc는 하락을 멈추고 보합으로 변경되었지만 플라자cc는 2주연속 하락 중이다. 여주주식cc와 자유cc는 2주째 보합세이고, 이포cc는 상승 중부cc는 하락세이다. 

●지방권 시장 - 약보합세
강원권은 용평cc, 오크힐스cc가  6주째, 휘닉스 파크는 7주째 긴 보합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라데나cc는 지난주 보합을 깨고 시세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샌드파인cc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3주 연속 보합세이지만 설악썬밸리cc는 2주간의 보합을 깨고 매수희망가가 올라갔고 파인밸리cc도 시세가 같이 상승했다. 충청권은 우정힐스cc가 상승세가 멈추고 지난주에는 보합이였지만 금주는 다시 보합을 깨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에머슨cc회원권도 보합을 깨고 상승세이다. 그랜드cc, 도고cc, 유성cc, 시그너스cc도 시세 변동 없이 보합상태다.
영남권은 대부분의 회원권들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창원cc는 매물이 정리가 되지않은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7주연속 시세가 내려갔고 매물이 많이 없는 아시아드cc와 양산cc는 금주는 상승세이다. 호남권도 큰 변화없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황민수 과장 동부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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