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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 대표팀 정정용 감독, “더운 날씨 제대로 준비 못해 아쉬움”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레저신문=오상민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정정용 감독이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

정정용 감독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LO1097편)을 통해 선수들과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곧바로 기자회견을 가진 정정용 감독은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차근차근 답변했다.

먼저 이번 대회 작전에 대해서는 “작년부터 해왔던 전술이었는데 좀 더 업그레이된 부분이 있다. 상대에 따라서, 상대 공격 수에 따라서 작전을 달리했는데 선수들이 잘 이해하고 따라왔다”고 밝혔다.

U-20 대표팀 선수들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정 감독은 “이제 체계가 잡혀가고 있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는 것이 중요하다. U-17, U-20 선수들이 계속해서 월드컵 티켓을 따고 본선에서 경험을 쌓는다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일부 선수들에 대한 네티즌 비난에 대해서는 “축구팬으로서 얼마든 비난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들이다. 아직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비난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건 나한테 해달라. 나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선수들에게는 성인이 된 다음에 건전하게 비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이번 대회 아쉬운 점이 있냐는 질문에는 “우크라이나전이 열리던 날 무척 덥고 습했는데 날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결승까지 올라오면서 체력 모소도 컸지만 날씨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좀 더 전략적으로 준비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정용 감독을 비롯한 U-20 축구 대표팀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행사에 참가한다. 환영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열린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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