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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김보아, 시즌 두 번째 우승 도전…첫날 조정민ㆍ아마추어 김가영 공동선두
10번홀에서 티샷하는 김보아. (사진=KLPGA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김보아(24ㆍ넥시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보아는 1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ㆍ6869야드)에서 열린 제33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보아는 조정민(25ㆍ문영그룹), 아마추어 김가영(17ㆍ남원국악예고)과 공동 선두를 이뤄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위한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다. 이소영(22ㆍ롯데), 최가람(27ㆍ문영그룹), 장은수(21ㆍCJ오쇼핑ㆍ이상 3언더파 69타)는 한 타차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곽보미(27), 아마추어 김서윤(17ㆍ영동산과고2)과 인코스에서 티오프한 김보아는 11번홀(파4) 보기로 출발은 좋지 않았으나 12번홀(파3) 버디로 흐름을 가져왔고 14번홀(파5)과 16번홀(파4)을 각각 버디로 장식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보기 하나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잡아내며 2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였다.

김보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우승에 대한 집념이 남다르다. 무엇보다 샷 감이 좋고 대회장인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코스 공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개인 첫 메이저 대회 우승도 기대해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김보아는 올 시즌 KLPGA 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7위(2억3315만2880원)에 올라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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