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임동호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지, 플레이케이팝(주식회사 엔아이케이제주. 대표이사 이성호)이 ‘트립어드바이저 2019년 으뜸시설(Certificate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정보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는 9년 동안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은 호텔, 관광지 등 시설에 ‘으뜸 시설상’을 시상하고 있다. ‘으뜸 시설상’은 여러 관광 시설 중 여행자들의 방문 후기, 개수, 작성일을 기반으로 평가되며, 평가점수 5점 만점에 4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플레이케이팝은 지난 2015년 중문관광단지에서 개관 이후로 매년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도내 외 관람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첨단 디지털 테마파크로 한국 대중음악과 첨단 ICT를 융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의 생생한 홀로그램 콘서트뿐 아니라 스타를 직접 만나는 듯한 증강현실, 전신인식 VR 체험,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한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족여행 관광지이자 수학여행으로 제주를 찾는 학생들과 가족 관광객들에게도 명소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관람객들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나래바’ 초대를 받거나 대배우 이시언, 웹툰작가 기안84와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하는 등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 24일 개관 4주년을 맞이해, 6월 한달동안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장에서 체험 후 유료(체험사진 전체 28,000원 USB 포함)로 다운받을 수 있었던 체험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30일까지, 플레이케이팝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28,000원 상당의 체험사진 다운로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시 4주년 기념 선물과 VR 무료체험의 혜택을 현장에서 즉시 받을 수 있다.

플레이케이팝 운영시간은 9시부터 7시까지(입장마감 6시)다. 제주도민은 할인된 금액(성인 12,000원, 청소년 10,400원, 어린이 8,400원)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관광지, 플레이케이팝(주식회사 엔아이케이제주. 대표이사 이성호)이 ‘트립어드바이저 2019년 으뜸시설(Certificate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 <사진=제주특별자치>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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