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서울cc의 상승세가 꺽이지 않고 무섭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2월달 3억5,000만원 시세에 거래가 됐던 서울cc남자는 지금 4억이 넘는 금액에도 매물이 없어 구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면 시세가 얼마나 상승했는가 알수가 있다.
금주의 회원권 특징으로 남서울cc 시세의 연속하락을 말할 수 밖에 없다.

●초고가대 - 강보합세
이스트밸리cc는 지난주에 보합이였지만 매수희망자가 늘면서 다시 시세가 상승을 했다. 하지만 매물은 전혀 없이 매수희망자만 증가하며 시세는 상승했지만 거래는 없는 상황이다.
비젼힐스cc는 나온 매물들이 그대로이면서 지난주와 동일한 시세로 보합중이고,   가평베네스트cc와 렉스필드cc도 마찬가지로 보합상황을 유지 중 이다. 남부cc는 마지막 거래금액인 7억2,000만원 시세가 몇주째 이어지는 있다. 매수호가는 7억2,000만원까지 현재 상승을 했지만 매물이 나오지 않고 있고 분양가 7억도 매수호가가 8억2,000만원까지 올라왔지만 갭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고가대 - 강세
고가대시장의 상승장을 이끌었고 있는 서울cc는 상승세가 꺽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높게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매물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 매수호가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원cc는 매수 희망가가 다시 올랐다. 지난주에 3억4,000만원에 매수대기를 하지만 매물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지속 되다보니 매수 희망가가 3억4,200만원으로 다시 올랐간 상황에서  여전히 매물은 3억5,000만원 아래로 전혀 없는 상황이다. 아시아나cc의 지난주에 나온 급매물이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합을 유지중이고 주중 개인은 2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정힐스cc는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이다보니 매수희망가가 3주 연속 상승 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가대 - 약보합세
우선 남서울cc는 4주 연속 하락을 했다. 현재 1억3,050만원에 매물이 나오면서 1억3,000만원 밑으로 시세가 떨어질지 주목이 되는 상황으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회원권의 시세가 많이 하락한 모습이다.
팔팔cc, 뉴서울cc, 기흥cc는 3주 연속 보합세이다. 제일cc는 잠깐의 보합기간을 가졌지만 그이후로 다시 하락을 해 6주연속으로 하락을 했다. 한양cc 남자는 긴 상승세를 멈추고 2주 연속 보합이지만 여자는 여전히 상승을 해 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원밸리cc는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으로 다시 매수 희망가가 조금씩 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저가대 - 약보합세
인천국제cc는 4주째 보합세를, 김포cc는 3주째 보합을 보였고 레이크우드cc는 5주째 보합세를 유지했다. 발리오스cc 일반은 5주째 보합을 이어갔고 지난주 상승했던 vip는 다시 보합세로 변경됐다. 서서울cc는 4주째 보합상황을 이어갔지만 수원cc는 주식기준 2주연속 소폭 상승을 했고 뉴코리아cc는 1억 넘는 시세를 유지했다. 태광cc의 지난주 잠시 보합세였지만 상승세가 강한 곳이다 보니 다시 시세가 올라가는 모습이고 덕평cc는 4주 연속 시세가 상승하면서 호반에서 인수한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는 모습이다. 골드cc가 7주째, 코리아cc는 5주째 보합을 유지했다. 플라자cc는 하락과 보합을 반복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한성cc도 7,000만원에서 내려간 후 6,900만원을 전후로 보합상황 보이고 있다. 

●지방권 시장 - 약보합세
강원권은 용평cc, 오크힐스cc가 상승세가 멈춘 이후로 4주째, 휘닉스 파크는 5주째 보합이다. 라데나cc는 다시 시세가 상승을 했고  샌드파인cc, 설악썬밸리cc는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변경되었다. 파인밸리cc 개인회원권은 시세가 많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충청권은 우정힐스cc가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매물은 여전히 없는 상황이다. 유성cc와 시그너스cc주중개인도 상승하는 모습이다. 영남권은 대부분의 회원권들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창원cc는 매물이 정리가 되지않은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5주연속 시세가 내려갔고 울산cc와 용원cc도 하락을 했다. 호남권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큰 변화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제주권은 제주cc 급매물건이 나오면서 시세가 하락을 했고 오라는 상승과 보합을 유지하다가 다시 상승하는 반복되는 모습이다.                  
황민수 과장 동부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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