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선언 이석호 대표

공연 시작합니다. MC 등장

꿀성대 박시환

걸그룹 CLC

김태우

5월의 밤을 수놓은 최강 출연진, ‘AB6IC’, ‘슈퍼주니어(이특, 신동)’, ‘백지영’, ‘청하’ 등 K-POP 한류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
2019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역대 최강 출연진으로 최고의 공연을 보여줬다. 전날부터 몰려든 관객은 당일 오전의 미세먼지 기상청 발표에도 말리지 못했다. 1부 공연은 5시45분부터 진행됐다. 신인아이돌 동키즈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김수찬, 소다보틀위크가 출연해 2019 그린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6시15분부터 대보그룹 자체 행사가 진행됐고 이석호 대표이사의 ‘그린콘서트 개막선언’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6시30분부터 시작됐다.
첫 무대부터 걸그룹 CLC가 출연해 공연장을 상큼발랄하게 만들었다. 그 뒤를 이어 꿀성대 박시환이 출연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봉원씨가 자신의 히트곡 ‘중년의 청춘아’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연한 ‘임팩트’ 남자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열기를 고조시켰고 정동하의 등장으로 관객들은 음악 속에 푹 빠져 들었다. 뒤이어 왁스가 출연해 ‘오빠’를 불러 남심을 흔들었고 마틸다가 출연해 노래와 뮤지컬을 들려줬다. 

이어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통해 약 4천여 만원을 광탄면과 파주보육원, 사랑의 휠체어운동본부에 각각 전달했다. 이와함께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이 사랑의 휠체어 각 1대씩을 별도로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또한 ‘슈주와 함께 하는 커버댄스 타임에 멕시코, 싱가포르, 홍콩, 중국, 한국 팬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또한 최근 가장 핫한 할담비 할아버지가 출연해 슈퍼주니어와 춤을 추고 “미쳤어”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마틸다

멕시코서 이특보러왔어요

불꽃놀이

성은

슈퍼주니어 사인시디 증정

에이비식스

역시 백지영

왁스

공연장 찾은 관객들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과 밤하늘은 처음이다” 찬사
2부 첫 시작은 포크의 밤으로 시작했다. 감미로운 미성의 소유자 박학기와 천상의 화음 유리상자, 여행스케치가 함께 고운 선율을 선사했다. 잔잔한 포크송이 끝나고 가창력의 종결자 백지영의 출연으로 무대는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이후 트로트 공주 성은과 해외 30개국에서 공연중인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VAV가 출연했다. 이어 키썸과 킬라그램이 출연해 20분간 힙합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뒤이어 김태우와 알리의 소름돋는 가창력으로 객석은 감동의 물결이 일었고 청하의 등장으로 콘서트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엔딩무대에 AB6IX가 등장해 감동의 정점을 찍으면서 불꽃놀이와 함께 2019년 그린콘서트가 끝났다.

포크의 밤 박학기.유리상자. 남준봉

이특.신동 할담비와 함께 춤을

임팩트 보이그룹

청하

정동하

힙합 래퍼 키썸

VAV

힙합래퍼 킬라그램

한편 이날 공연을 통해 LG 55인치 UHD TV, 오디오 세트, 가구 세트, 투어2000 여행사가 내놓은 제주2박3일 여행상품권 2매.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 항공권, 하나투어 호텔 숙박권, 엑스골프 라운드권, 동부회원권 라운드권, 롯데호텔 제주 2박3일 숙박권, 플렉스파워 릴렉스 크림 세트, 김영화 화백의 1천만원 상당의 그림 기증, 닥터오빈 제공 1년치 원두커피 제공, 캘러웨이 골프용품 등 1억원이 넘는 푸짐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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