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골프가 법인 카드가 필요없는 ‘신멤버스’ 상품을 내놓아 기업들로부터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에서 출시된 기업전용부킹서비스 ‘신(信)멤버스’는 예약만 하면 모든 것을 다 엑스골프가 일괄 처리한다.
출시 2개월 만에 제약사, 증권사 등 약 50여개 회원사가 신멤버스 서비스에 가입하여 이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회계법인, 금융지주사, 건설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서 신멤버스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신멤버스는 XGOLF의 17년의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부킹 시스템 및 골프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이 진행된다. 안정성 있고 차별화된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멤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 또는 유선 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서 기자  kbs8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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