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임동호기자]

기아차가 '더 K9' 고객만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오는 6월 10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9 멤버십 고객 골프대회 '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제 33회 한국여자오픈에 앞서 경기 공식 코스인 '미국-아시아 코스'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대회다. 추첨으로 총 120명의 고객을 선정해 18홀 라운딩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 우승자 및 준우승자 시상뿐 아니라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코스 내 다양한 이벤트 홀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은 프로골퍼 11명과 동반 필드 레슨을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기아차는 하루 50명의 더 K9 멤버십 고객을 선정해 제33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경기 입장권도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4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등 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스포티 컬렉션'을 추가한 '2020년형 더 K9'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오는 6월 10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9 멤버십 고객 골프대회 '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임동호 기자  dh5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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