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관광레저 관광레저종합 투데이뉴스
서울시, 25일 다둥이 마라톤대회 개최
서울시 다둥이마라톤대회 포스터. (이미지=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이색 마라톤 대회가 오는 25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온 가족이 즐기는 가족축제 2019 제5회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세에서 7세(2013~2017년생) 이하 자녀를 두 명 이상 둔 다둥이 가정 500팀이 참여하며, 형제ㆍ자매ㆍ남매가 협력해 5개 코스를 달리는 다둥이 마라톤부터 축하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메인 행사인 다둥이 마라톤은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잔디축구장에 설치된 약 300m 마라톤 코스를 돌며 아장아장 정글숲, 으랏차차 풍선나르기, 부릉부릉 타요타요, 요리조리 동굴 탐험, 영차영차 수레끌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내ㆍ외부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도 참여해 행사장을 찾는 예비 직장부모들을 대상으로 임신ㆍ출산ㆍ육아기 노동법률 및 생활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직장부모들이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모가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자녀들은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별다른 접수 없이 당일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 사전 신청 후 당첨된 1500가족(마라톤 참여 다둥이 가족 500팀, 일반다둥이가족 1000팀)에게 쿠폰북을 제공해 각 체험 부스별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일부 추첨 이벤트는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가정이 우대될 수 있다.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서울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다방면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순위 경쟁 없는 다둥이 마라톤을 통해 아이들이 협동심과 형제애를 나누고 온 가족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