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오상민기자] 오는 22일부터 서울시 공항버스 노선 중 고급형 23개 노선의 교통카드 요금이 1000원 인하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공항버스 요금인하를 지속적으로 협의ㆍ진행해왔다. 이에 회계분석용역과 운행ㆍ경영실적 검토,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등 종합적 반영해 공항버스 요금인하 요율을 결정했다.

서울시와 공항버스 업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 요금인하 혜택이 반영되도록 교통카드 요금 인하를 결정했으며, 요금인하로 인한 서비스 저하 방지 및 시민의 교통편익이 증진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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