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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5주 만의 복귀 안선주, “36홀 라운드가 목표!”
안선주가 5주 만의 복귀전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오상민 기자)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안선주(32ㆍ모스버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5주 만의 복귀전을 치른다.

안선주는 17일부터 사흘간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컨트리클럽 와지로 코스(파72ㆍ6292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11번째 대회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에 출전한다.

지난 달 초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 가쓰라기에서 준우승 뒤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안선주는 2주 전 파나소닉 오픈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부터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목 통증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대회장을 찾은 안선주는 “목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한다. 다만 팔이 저리고 아프다. 당분간 어쩔 수 없다고 주치의로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선주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프로암대회는 실전이 아니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실전은 다르다. 36홀이라도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이다. 전에는 아이언샷이 가장 자신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언샷이 제일 무섭다. 볼이 디보트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게임 끝이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선주는 또 “한국에 있을 때도 하루라도 빨리 연습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연습을 하고 싶어도 클럽을 휘두르지 못한 게 가장 답답했다”며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 시즌 개인 통산 4번째 상금여왕에 오른 안선주는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순위 29위, 메르세데스랭킹 44위를 마크하고 있다.

한편 안선주는 대회 첫날인 17일 나가이 가나(22), 와타나베 아야카(26ㆍ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21분 티오프한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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