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에서 드디어 여성 골퍼가 원하는 비거리향상, 타구감, 사운드를 만족시키는 아이언이 선보여 화제다.
1991년 탄생한 빅버사(Big Bertha)는 190cc에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은바 있다. 캘러웨이골프는 빅버사의 혁신성과 퍼포먼스를 2019년도에 혁신 DNA로 그대로 계승한 빅버사19 여성용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번 빅버사19 여성용 아이언은 혁신적인 에너지 코어를 탑재해 최상의 탄도와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또한 MIM(Metal Injection Molding; 금속사출 성형) 텅스텐 웨이트와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이 결합돼 최상의 런치 컨디션과 비거리, 그리고 뛰어난 손맛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캘러웨이의 대표적인 360 페이스 컵 기술까지 적용돼 골퍼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페이스 주변부에 얇고 탄성 있는 림을 적용한 이 기술은 페이스 어디에 맞더라도 빠른 볼 스피드로 한층 더 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특히 페이스의 뒷면에 수천 개의 에어포켓이 포함된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 입자가 삽입돼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VAR(Vibration Absorbing Rubber: 진동흡수고무) 메달리온 기술을 채용해 헤드 무게를 약 30g 경량화 했으며, 무게 재분배를 통해 더 높은 탄도와 비거리를 구현해냈다.

또한 아이언 각 번호별로 텅스텐 웨이트의 무게와 위치를 다르게 설계해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 스핀을 만들어낸다. 외관은 스모크 PVD로 마감 처리하여 럭셔리함을 통해 소장가치를 느끼게 한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빅버사 19 여성용 아이언은 여성 골퍼들이 쉽게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부드러운 손맛과 맑은 타구음이 일품이라”며 “8년 연속으로 K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용한 아이언 브랜드 캘러웨이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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