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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19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혜진 2개 대회 연속 우승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기록, 상금 랭킹도 1위·대상 포인트 2위로 올라서

[레저신문=정찬필기자]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

최혜진은 지난 5월 12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 신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KLPGA챔피언십 제패로 첫 메이저 우승이자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던 최혜진은, 이어 열렸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건너뛴 뒤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혜진은 상금 1억 4천만 원을 받아 상금 랭킹 1위(3억 7,104만 원)로 뛰어올랐고, 대상 포인트에서는 1위 김아림(24)에 불과 3점 뒤진 2위로 올라섰다.

또 평균 타수에서도 1위 조아연(19)을 바짝 따라붙으며, 상금, 대상, 다승, 평균 타수 등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올랐다.

최혜진은 지난 2017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KLPGA투어 2승을 올린 데 이어 신인이던 작년에도 2승을 챙겼다. 최혜진은 3년 연속 2승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 트로피를 6개로 늘렸다.

현재 KLPGA투어에서 풀시드로 활동하는 선수 가운데 통산 6승 이상은 장하나(27·10승), 이정민(27·8승) 김해림(29), 오지현(23ㆍ이상 6승)에 최혜진을 포함해 5명뿐이다.

최종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라운드에 나선 최혜진은 오차가 거의 없는 완벽한 샷에 흠잡을데 없는 퍼트까지 보여주며 타수를 벌리기 시작했다.

먼저 3번홀(파3) 버디를 시작으로 4번홀(파5)과 5번홀(파4)에서도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3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후반홀에 들어서도 11번(파5), 12번홀(파4)에서도 짧은 거리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5타차까지 타수를 벌리며 쐐기를 박았다.

2위는 장하나가 차지했다. 장하나는 4언더파를 기록하며 최혜진에 3타 뒤진 12언더파로 2위를 기록했다.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 김효주(24)도 4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11언더파로 3위에 자리했다. 한편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조아연(19)은 이날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 (사진=KLPGA)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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