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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태희, 세차례 연장 끝 우승

[레저신문=김기현기자]

이태희(35.OK저축은행)가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서 연장 혈투 끝에 시즌 첫 승 및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지난 5월 5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 7,03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태희는 첫 홀인 1번홀(파4)에서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후 4번홀(파5)에서 또 다시 버디를 추가한 이태희는 2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야네 카스케(32.핀란드)의 추격 또한 만만치 않았다. 5번홀(파4)에서 버디를 하며 이태희를 1타 차로 추격한 야네 카스케는 이태희가 7번홀(파54)에서 보기를 범한 사이 이글을 잡아내 2타 차로 앞서갔다.

15번홀(파4)을 파로 막은 이태희와 야네 카스케는 16번홀(파4)과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작성했고 18번홀(파4)을 파로 마무리하며 나란히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1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이태희와 야네 카스케는 모두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같은 홀에서 펼쳐진 두번째 연장전에서 두 선수는 보기를 했고 또 다시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 세번째 홀에서 야네 카스케가 더블 보기, 이태희는 짜릿한 버디에 성공하며 대단원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군 전역 후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김대현(31.제노라인)이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3위를 기록했고 2018년 대회 우승자 박상현이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4위, 2014년 대회 챔피언 박준원(33)과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이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이태희(35.OK저축은행)가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서 연장 혈투 끝에 시즌 첫 승 및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사진=KPGA)

김기현 기자  bettert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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