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가정의 달, 사랑 실천 자선무료그린콘서트로 진행
2019년 5월 25일 토요일에도 변함없이 서원밸리 골프장 밸리 1번홀(그린콘서트 홀)에서 자선무료 그린콘서트가 펼쳐진다.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온 그린콘서트는 올해로 19년째 이며 17회째를 맞는다. 첫 회 1500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4만5000명이 다녀갈 정도로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콘서트로 성장했다. 특히 해외에서 3000명의 팬들까지 찾아오고 있어 국위선양과 외화획득에도 한 몫하고 있다. 행사 전날부터 주변 숙소와 식당 등 관광 인프라가 부족할 만큼 국내외서 많은 관객이 몰려드는 대형콘서트 이다. 특히 무엇보다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중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무료 자선 행사라는 점이 더 의미가 깊다. 

행사는 5월 25일 토요일 12시부터이다. 당일 서원밸리 골프장은 휴장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지역주민은 물론 회원 가족, 전국 국민과 해외에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찾고 있다.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과 남미, 유럽에서도 그린콘서트를 보기 위해 찾아오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콘서트가 됐다.
2000년 첫 공연 당시 박학기, 유익종, 강은철 총 3명의 가수로 출발했다. 19년이 지난 2019년인 지금은  총 23팀이 참가해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그동안 다녀간 누적 관객만 해도 40만9000명에 이른다. 단일 콘서트로 40만 명을 넘긴 행사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가 유일할 것이다.

이외에도 이날 공연장엔 캘러웨이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캘러웨이 용품 아울렛과 각 홀에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군악대 연주 및 원마운트 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적장애 레슨골퍼 박지환씨의 원포인트 행사도 열린다. 
그린콘서트 행사는 서원밸리가 주최하며 캘러웨이와 레저신문이 후원한다. 5월 25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각종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본격 공연에 들어간다. 

▲AB6IC, 슈퍼주니어(이특, 신동), VAV, 킬라그램, 청하, CLC, 키썸, 백지영, 알리, 정동하, 김태우 등 출연  
올해도 서원밸리그린콘서트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층을 아우르는 가수들이 총 출연한다. 
먼저 젊은 세대를 위한  AB6IC, 슈퍼주니어(이특, 신동), VAV, 임팩트, 청하, CLC, 마틸다, 킬라그램, 키썸, 박시환, 동키즈, SodaBottleWorkshop 이 전격 출연한다. 중장년 층을 비롯해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은 왁스, 백지영, 정동하, 김태우, 알리, 여행스케지, 유리상자, 박학기, DOC, 이봉원, 김수찬, 성은이 출연한다, 아울러 MC는 박미선씨와 본지 이종현 국장이 10년째 호흡을 맞춰 진행한다.

올 출연진 중 가장 핫한 플레이어스는 AB6IC이다. 5월 정식 데뷔하는 남자 슈퍼아이돌 AB6IC는 이미 국내 최고의 톱아이돌로 인기상승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멤버 중에 박우진, 이대휘는 워너원 멤버이며 나머지 임영민, 김동현은 MXM 멤버에 전웅이 합류하면서 최고의 K-POP 아이돌이 탄생했다. 지난해 워너원에 버금가는 슈퍼아이돌로 인해 그린콘서트장이 뜨거워 질 전망이다. 여기에 해외에서 슈퍼 아이돌로 활동 중인 보이그룹 VAV팀과 임팩트가 출연한다. 3년 전부터 취지가 좋아 매년 출연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 출연도 화제이며 롤러코스터의 주인공 청하가 공연장을 찾는다. 이외에도 걸그룹 CLC와 마틸다가 출연하며 요즘 가장 핫한 래퍼 킬라그램과 키썸도 출연한다. 

중장년층의 가슴을 따듯하게 해줄 출연진도 화려하다. 최고의 가창력을 선사할 왁스, 백지영과 알리, 김태우와 정동하가 찾아온다. 그런가하면 5월의 밤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포크 가수 박학기, 여행스케치, 유리상자가 합동 공연을 펼친다. 또한 매년 노래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봉원씨가 변함없이 출연한다. 본 공연에 앞서 오프닝 공연도 준비되어 있는데 성은, 동키즈와 김수찬, 소다버틀웍샵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콘서트 진행(MC)은 변함없이 본지 이종현 국장과 방송인 박미선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린콘서트는 지난2000년 본지 이종현 국장의 기획과 연출 그리고 가수 박학기의 음악 연출로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1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무료입장이며 매년 자선으로 진행하고 있다.

 ▲캘러웨이 각종 이벤트 및 골프용품 사랑 나눔 할인 창고 대 방출, 인기스타 소장품도 판매
5월 25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캘러웨이가 주관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골프 홀 행사장에서는 장타대회(드라이버 콘테스트), 패밀리 퍼트대회, 어프로치 경연대회, 캘러웨이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주차장에서는 캘러웨이 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랑 나눔 창고 대방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골프장 코스 곳곳에서는 씨름대회, 4, 5행시 짓기, 사생대회,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연날리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적장애골퍼로는 첫 티칭프로 자격증을 취득한 박지환군의 특별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된다. 
또한 코스 곳곳에 어린이 에어놀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을 만들어 가족이 함께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 코스가 개방된다. 이외에도 먹거리 장터에서는 서원밸리 골프장 계열사인 국내 최고의 고속도로 화성휴게소를 비롯한, 대보유통이 운영하는 전국고속도로 휴게소 직원들이 지원 나와 우동, 막걸리, 구운 감자 등을 맛볼 수 있도록 선보인다. 

이날 팔리는 식음료 및 모든 판매금액과 캘러웨이 이벤트 수익금은 모두 자선금으로 내놓는다. 모금한 금액은 모두 파주 보육원과 광탄면, 사랑의 휠체어보내기 운동본부 등에 전달된다. 지난 2000년부터 전달해온 사랑의 자선금도 그동안 약 5억여원으로 늘어났다. 
그린콘서트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원밸리와 대보인사이드(블로그), 인스타그램 및 레저신문을 참고하면 된다. 단 행사장인 골프장 코스에 출입할 때는 잔디 보호를 위해 운동화를 필히 착용해야 한다. 또한 저녁엔 날씨가 다소 쌀쌀할 수 있어 담요와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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