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신세계백화점과 콜라보 컬렉션을 진행한다. (사진=페어라이어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국내 유일의 여성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페어라이어(대표 윤지나)가 신세계백화점과 콜라보 컬렉션을 진행한다.

페어라이어는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신세계 익스클루시브(SHINSEGAE EXCLUSIVE)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페어라이어의 신세계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클래식한 헤링본 패턴을 모티브로 사용했으며, 우수한 탄성의 폴리에스테르 원단에 프린팅 기법을 더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했다.

재킷 앞여밈과 소매 배색의 깔끔한 처리, 그리고 칼라리스의 심플함은 기존 골프웨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디자인으로, 페어라이어만의 여성미를 우아하게 살린 감성 표현이 돋보인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재킷 47만5000원, 스커트는 27만80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 페어라이어 디스플레이존에서 사진을 찍어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면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디피존 코디를 증정한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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