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프레스티지 퍼블릭, 사우스스프링스CC(남이천.대표 장수진)가 2019년 새로 개정된 룰 교육과 함께 이 룰을 그대로 적용해 라운드하는 ‘제1회 룰 아카데미 & 골프’를 개최한다.
세계 골프를 관장하는 R&A(영국왕실골프협회)와 USGA(미국골프협회)는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개편한, 새로운 룰을 적용한다. 이에따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골퍼들은 새로운 룰 적용으로 인해 헛갈릴 수 있는 부분을 사우스스프링스가 이벤트를 통해서 숙지시키고자 한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룰 개정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사우스스프링스는 룰과 에티켓을 제대로 지키면서 골프를 하고자 하는 골퍼들이 보다 쉽게 새로운 골프 룰을 이해하고 이를 실제 플레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2일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선착순 10팀으로 진행한다. 일정은 새롭게 바뀐 룰 교육을 듣고(11시), 간단한 중식(12시) 후 개정된 룰을 적용하여 18H 플레이를 체험할 예정이다. 룰 교육은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이에대해 사우스스프링스 장수진 대표는 “올해부터 골프가 더 쉬워지도록 룰이 바뀌었는데,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돼 룰아카데미를 개설하게 됐다”면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는 사우스스프링스는 스포츠로써의 골프를 존중하는 골퍼를 더욱 응원하며, 룰을 더 잘 알고 플레이하면 더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행사 기획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 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골퍼들에게 확실학 새로운 룰과 에티켓을 전파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청은 031-630-7002로하면 되며 대상은 국내 아마추어 골퍼 40명(총 10팀, 팀 단위 신청) 선착순 마김이다. 진행은 오는 3월22일 금요일에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있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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