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신문=정찬필기자]

블루원 디아너스는 최근 경주 본사에서 관리자 워크샵과 전 직원 한마음 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이 2019년 경영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하여 효율적인 경영으로 흑자 달성을 위한 다짐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관리자 워크샵은 1박2일간 블루원 전사의 파트장 이상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전사 및 각 사업장별로 경영계획 보고에 이어 경영목표합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YCHR랩의 윤영철 대표컨설턴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워크스마트계획’ 교육은 관리자의 업무효율을 높이는 목적 중심의 업무혁신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 나갈지 강의와 토의, 사례연구 등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블루원의 윤재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의 경제여건이 급변하고, 회사의 경영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임직원 모두가 참가하는 워크샵을 통해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노력함으로써 활로를 찾아가자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라며 “직원들 각자는 회사 안에서 각자 인생의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스스로가 먼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핵심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찬필 기자  gvd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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