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의 회원권 특징으로는 1월에 호반건설이 인수한 덕평과 서서울골프장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다. 덕평은 매물이 3천만원 아래 매물은 전혀 없이 어느덧 매수호가 기준 2920만원을 돌파했다. 강북지역 서서울이 9주째 상승 중이다. 매수호가도 단순에 8,000만원을 지난주부터 돌파한 상황으로 이제 매물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서서울을 선두로 한 강북권시세 여전히 뜨겁다.  우선 한양이 금주도 상승이 이어졌다. 하지만 매물이 1억7천부터 늘어난 상황이다. 서울도 3억4,500만원으로 매수호가가 일주일동안 1천만원 올랐다. 지난주 오랜만에 호가상승했던 송추가 금주 시세변동은 없었지만 2억7천만원 위에만 매물이 일부 있으며, 서원밸리가 지난주 보합권에서 금주 1억7천만원으로 강하게 올라온 상황이다. 뉴코리아와 레이크우드가 2주째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뉴코리아는 이제 매물이 1억이상에 있다. 그 동안 약세지속했던 김포가 7,100만원에서 2주째 보합권 유지 중으로 이제는 약세권에서 벗어날 상황으로 보여진다.

●초고가대 - 강보합세
남부는 현재 7억5천만원 아래로 매물이 전혀 없다. 분양가 7억짜리 기준으로는 8억원에 매수호가가 있다. 이스트밸리는 매물이 9억원대 오랜만에 나오기는 했지만 매수호가와의 갭차이가 크다. 분양가 관계없이 7억8천만원이면 바로 거래가능한 상황이다.
가평베네스트, 남촌, 렉스필드의 시세는 변동이 없었다. 

●고가대 - 강세
고가대 시장역시 초고가대와 마찬가지로 매수우위에 있다. 
고가대 시장의 선두 회원권은 아직까지 신원이다. 10주째 매수호가 상승 중으로 지난주 2억9천만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매물도 이젠 3억2천만원으로 갭차이가 더욱 커졌다. 아시아나가 정회원과 주중 모두 9주째 동반 상승 중이다. 서울 역시 연속 상승 중으로 매수호가 기준 3억4,500만원을 돌파했다. 화산은 보합상황은 이어졌지만 매물이 3억2천만원 근처에 있다.
우정힐스는 2억원 아래에서 매수호가가 조금씩 올라온 상황이다. 레이크사이드와 청평마이다스는 보합 유지 중이다. 현재 매물기준 레이크사이드는 4억1천만원, 청평마이다스는 2억8천만원 아래 전무한 상황이다다.

●중가대 - 강세
현재 골프회원권 전 시장의 상승을 이끈 중가대시장은 여전히 매수 중심에서 봐야 한다.
강남권 골프장 중가대 골프장 중 3주간 보합이었던 팔팔이 2주째 상승했다. 뉴서울도 1억3천만원을 지난주 돌파하며 역시 2주째 강한 움직임이다. 기흥과 제일 역시 현재는 매수세가 강한 모습으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된 모습이다. 그린피인상으로 나홀로 약세를 이어갔던 남서울이 드디어 하락이 멈췄다. 서서울을 선두로 한 강북권시세 여전히 뜨겁다. 우선 한양이 금주도 상승이 이어졌다. 하지만 매물이 1억7천부터 늘어난 상황이다. 서원밸리가 드디어 1억7천만원대에 올라섰다.

●저가대 - 강세
서남부 발리오스가 다시 상승을 보였다. 9천만원 아래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13주째 상승 이어진 인천국제가 금주 6,600만원을 돌파했다. 현재 매물은 6,800만원이다. 별다른 악재없이 하락을 거듭한 김포가 2주째 보합유지하며 바닥을 다진 모습이고, 수원이 6주째 상승하며 1억원 돌파를 앞둔 상황이고, 지난 6주간 상승보였던 태광이 금주 보합을 보였다. 하지만 태광의 경우도 매물은 더욱 줄어든 상황이다. 골드가 7주째 상승을 보이며 4,500만원 돌파하였고, 11주간 상승을 이어갔던 플라자와 한성이 한주 쉬어간 상황이다. 호반건설에 인수된 덕평이 금주도 상승이어지며 3천만원 아래 매물이 없어졌다. 솔모로가 일반, 플러스 모두 금주 상승했다. 

●지방권 시장 - 강보합세
강원권은 용평이 5주째 강세 이어가고 있다. 용평1차의 경우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며 갭차이가 커지며 상승폭도 커진 상황이다.
제주권 대표종목인 오라가 매물은 줄었지만 보합상황이다. 핀크스가 2주째 상승하였지만 매물이 없고, 에버리스골드가 지난 하락에서 벗어나며 반등했다.
충청권은 에머슨과 세종에머슨이 동반 상승이 이어졌고, 유성이 2,900만원에 올라섰다. 영남권은 통도의 상승이 이어졌다. 창원이 드디어 하락이 멈추며 보합을 유지했고, 울산여자만 급매물이 나오며 하락했다. 호남권은 금주 변동이 없었다.     
노현호 이사 동부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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